지난 4월 4일(금) 오전에 2025년 창원YMCA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인 '찾아오는 기후변화 체험' 첫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키즈숲 어린이집 소속 아동 17명이 YMCA를 찾아 기후변화대응 캐릭터를 중심으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받고, 기후변화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날 수업은 현재 창원YMCA에서 환경교육사 인턴으로 실습중인 환경교육사 선생님이 진행하였는데, 수업을 진행한 환경교육사 선생님은 '글을 모르는 아동들이라 교육에 대한 준비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유아에게 맞는 교육을 하기가 쉽지 않았고, 앞으로도 아동들의 수준에 맞게 교육을 준비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