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진해 석동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2024년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을 종료하였습니다.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은 경남도교육청의 지원으로 한국YMCA경남협의회가 추진하는 것으로 매년 초중고를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창원YMCA는 2024년 진해 자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창원 감계초, 창원 안계초, 창원 반송초, 창원 평산초, 창원중, 진해여중 등 10여개의 학교에서 약 1,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민주시민교육은 총4교시로 이루어져 있는데, 민주주의와 민주시민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각 주제별로 간단한 토론을 진행하며, 정당(학당) 만들기와 공약 만들기, 발표, 퀴즈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이론적인 교육보다는 자유토론과 발표, 모둠별 토론을 위주로 하는 참여형 수업방식입니다.

민주시민교육은 각 반별로 진행하며, 민주시민교육 기법을 교육받은 창원YMCA 실무자들이 수업을 담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