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YMCA가 운영하고 있는 주남환경학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주남역사환경교실 - 내일을 위한 내 일' 프로그램이 환경부의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창원YMCA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서는 지난 2022년 '가족환경동아리'에 이어 2번째로 지정받았다. 지정기간은 2023.12.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

프로그램을 지정받았다고 특별히 예산을 지원받거나 하진 않지만, 다양한 환경교육을 펼치는 창원YMCA 입장에선 하나의 '훈장'이나 마찬가지다. 계속 지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시키며, 그 외에도 다양한 환경교육을 펼쳐나가기 위한 동기부여가 된다.

이번에 지정을 받기 위해 주남환경학교(교장 최둘숙)의 김지혜 환경교육사가 많은 수고를 하였다.

기후위기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창원YMCA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