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수) 창원지역 2개 YMCA와 3개 YWCA가 마산YWCA 회관에 모여 합동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합동기도주간은 세계YMCA와 세계YWCA가 서로 소통하며, 친선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1월에 일주일동안 기간을 정해 진행하는데, 올해는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가 일정이었습니다.

창원에서는 일주일 동안이 아니라 단 하루만 모여 진행하는데, 11월 29일에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올해의 합동기도주간 주제는 ‘씨앗을 심고 꽃이 피기까지’로, 연대를 통해 희망과 사랑을 키우자는 내용입니다.

11월 29일 진행된 합동기도회에서는 마산에 있는 동광교회 윤수훈 담임목사를 모시고 성경이 전하는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합동예배 후에는 단체별 활동소개와 참석자 인사, 마산YWCA가 준비한 건강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창원YMCA에서는 이사와 직원 등 5명이 합동기도회에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