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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은 식의약품 폐기할 때 함부로 버리면 안돼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6-08-12

창원YMCA는 지난 8월 10일(월) '찾아가는 식의약 안전교실'을 합천군 동부농협 공판장 2층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누구나 사람이 나이가 들다보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 성인병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여기에 디스크, 관절염, 시력저하, 두뇌기능 저하, 신체능력 저하 등을 겪게 된다. 그러다보니 적어도 2-3가지 이상의 의약품을 복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몸에 좋다는 건강보조제나 건강보조식품 등과도 친해진다. SNS나 TV프로그램을 등을 보다가도 건강관련 뉴스가 나오면 자연스레 구매를 하게 되고, 집안에 식의약품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의사의 처방을 받은 의약품의 경우 그래도 비교적 꾸준히 복용하지만, 스스로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다고 판단하게 되면 복약을 중단하고 남기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의약품도 이러할진데 건강보조제나 건강보조식품의 경우는 더하다.

그나마 건강보조제나 건강보조식품의 경우는 남은 것을 다른 용도로 임의로 사용하거나 버리게 될 경우 환경오염이나 건강상의 위험을 덜 유발하는데, 처방을 받은 의약품의 경우 함부로 폐기하여서는 안된다. 대개 많은 사람들이 의약품이 남을 경우 다음에 먹어야지 하면서 장기간 보관하거나 불법소각, 쓰레기 봉투에 임의폐기, 화장실이나 씽크대에 흘려보내는 등의 방식으로 폐기한다. 하지만 많은 의약품은 그 특유의 성분때문에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 임의로 버릴 경우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불법소각에서 나오는 연기를 흡입하게 되면 몸에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는 폐의약품의 경우 함부러 폐기하지 말고, 가까운 약국에 가져가거나 지정된 폐기장소에 버릴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을 보관할 때도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보관방법에 따라 약의 성분이 변할 수도 있는 것이다.

강의를 맡은 김희전 회장(창원YMCA 시민중계실 회장, 식의약 전문강사)은 1시간 동안의 교육을 통해 식품의약품의 안전한 보관방식과 올바른 섭취방식, 폐기방식 등의 내용으로 1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SNS나 통신판매, 방문판매 등을 통해 구입하는 상품들을 반품할 수 있는 방법과 경로에 대해서도 교육하였다. 

이 교육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YMCA전국연맹이 주관하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고 있으며, 평소 식품의약품안전에 대한 교육기회가 많지 않은 군 단위 지역으로 찾아가고 있는데, 경남지역은 한국YMCA전국연맹 소속인 창원YMCA가 진행하고 있다.

남은 식의약품 폐기할 때 함부로 버리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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