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YMCA 소식
제목 | 합성동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합동캠페인 활동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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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2-11-18 |
창원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장기영)은 11월 17일(목) 저녁 7시부터 창원 의창구 합성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근절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활동과 계도활동을 마산YMCA&회원구청&경찰관&소방대원과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 은퇴자와 자원봉사자, 직원 등 16명이 함께 하였다. 11월 17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날 이다. 수능이 끝나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술, 담배)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고 시도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캠페인 활동을 진행 함으로써 여러 단체들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켜 나가고자 하였다. 계도활동을 하면서 방문한 업소의 소상공인들은 지금 시기에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을 많이 접하려고 하고 이를 막기 위해서 신분검사를 강화한다고 한다. 계도활동을 통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팜플렛과 홍보물을 전달함으로써 한번 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창원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4월부터 매월 4번째 목요일 저녁에 창원시내 곳곳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주로 상가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피켓과 유인물 등을 가지고 대시민 홍보전을 펼친 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와 출입제한 업소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현재 창원YMCA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대학생 감시단원과 두산에너빌리티 은퇴자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매월 1회의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 외 온라인 유해환경 감시활동, 정책 제안활동, 모니터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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