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목) 창원YMCA 강당인 선산당에서 제14회 창원시 그린엑스포 사진공모전 1차 심사가 진행되었다.

지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창원의 자연환경'을 주제로 접수된 약 70여점의 사진을 대상으로 6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하여 21점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21점은 창원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심사와 2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여 최우수 1점과 우수 2점, 장려 10점 등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은 10월 1일(토) 용지문화공원에서 진행하는 '제14회 창원시 그린엑스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사진전은 매년 진행되는 창원시 그린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2020년에 시작하여 매년 다른 주제로 공모전을 펼치고 있는데, 해마다 참가하는 작품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이번에 심사위원으로 창원시 사진작가회 소속 사진작가와 환경정책 전문가, 환경단체 활동가,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였다. 

< 인사말과 심사기준 등을 설명하는 심사위원장 >

< 참가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는 심사위원들 >

< 참가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는 심사위원들(2) >

< 심사 후 심사소감을 나누는 심사위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