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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YMCA 46차 전국대회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2-07-01

창원YMCA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한국YMCA 제46차 전국대회>에 다녀왔다. 이사장님은 해외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진영칠 부이사장, 김희전 부이사장, 유현석 사무총장, 이외점 간사 등 4명이 참석하였다. 

한국YMCA 전국대회는 매 2년마다 개최하는데, 2년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가, 올해는 4년만에 '이제는 생명을 택하여라'는 주제로 약 180여명의 대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으로 열린 것이었다. 

전국대회에 참여하는 대의원자격은 한국YMCA에 소속된 65개의 지역YMCA 중에 가맹심사를 통과한 지역YMCA 회원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 일반적으로 가맹심사 통과기준은 지역YMCA에 한국YMCA가 정한 간사교육을 받고 논문을 쓰고 심사를 통과한 간사가 활동하고 있는지의 유무, 매년 연맹에 내는 분담금의 납부여부, 각 지역YMCA의 이사회 활동유무, 정기적으로 회비를 내는 총회원의 숫자 등을 살펴보게 된다. 가맹YMCA라 하더라도 지역YMCA의 총회원 수에 따라 파송할 대의원의 수는 달라진다.

창원의 경우 이번 전국대회에 3명의 대의원을 파송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총회원의 인원수가 200명에 미달되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YMCA 중에서 가맹조건을 갖추지 못한 지역YMCA는 대의원 파송자격이 없으며, 의결권이 주어지지 않는 참관만 가능하다.

주제강연은 "동아시아 정세변화와 평화통일운동의 전게"라는 제목으로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 원장이 맡아 주었고, 이어서 남부원 아시아태평양YMCA 사무총장이 제주도에 들어설 '아시아태평양YMCA본부의 의미와 한국YMCA발전'의 내용으로 강연하였다.

다음으로 '한국YMCA전국뎡맹 사업계획'을 김경민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이 발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저녁식사 후에는 이사장 및 임원을 선출하고, 대의원대회에 상정할 안건을 숙의하는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회가 별도로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열렸고, 나머지 참석자들은 친교 및 공연시간을 가졌다.

창원YMCA는 전국대회 둘째날 진행되는 '대의원대회'는 참석하지 못하고, 창원YMCA로 돌아왔다.

이번 전국대회 참석을 위해 창원에서 대전까지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진영칠 부이사장이 직접 차를 몰고 교통편을 제공하였으며, 일정을 마치고 창원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가까웠다.

한국YMCA 46차 전국대회 다녀와

(46차 전국대회 주제 현수막)

 

한국YMCA 46차 전국대회 다녀와

(참석자 기념촬영, 진영칠 부이사장은 연맹 이사회 참석으로 쵤영에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한국YMCA 46차 전국대회 다녀와

(친교프로그램을 통해 선물을 받은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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