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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번 데이트는 전시회는 어떤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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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준 | 등록일 | 2023-01-28 |
이번 데이트는 전시회는 어떤가요 함께 오리배를 탔던 가족, 노를 저어 데이트했던 연인, 잔디밭에서 점심을 먹은 친구들은 모두 추억 속에서 떠오를 수 있다. 또한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수원의 변화를 가늠해볼 수 있다. 수원을 설계한 정조의 흔적. 지난해 정조 탄생 2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오는 29일 종영된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던 정조의 일화를 통해 다양한 저술과 공들여 쓴 편지로 문학 부흥을 이끈 성군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곳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수원시 공립미술관 4곳 중 수원시립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설날을 포함한 나흘 동안.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컬링 어빈: 나 없는 조각' 전시가 한창이다. 이번 전시는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가 관람할 정도로 명성을 얻은 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빌 콜(Ervin Call)의 국내 최대 개인전이다. 61점의 작품은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예술적 감각을 자극한다. 먼저 1부에서는 분홍 돼지를 연상시키는 고가의 컨버터블 자동차, 녹는 건물, 옷과 양말을 신은 마네킹, 높이 11m에 달하는 대형 니트 스웨터 등이 사회를 풍자하는 예술가. 전시의 두 번째 부분은 관객이 참여하여 조각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이드에 따르면 머리를 냉장고에 넣는 아이스 헤드, 개막식 공연을 통해 만든 작품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도 마련됐다. 3부에서는 평면을 조각의 범주로 확장하려는 작가 자신의 시도를 보여주는 "사진 조각", "피부 조각" 등 현대 미술에서 조각의 의미를 살펴보는 작업도 있다. 수원 화성 눈이 내리면 새하얀 옷으로 뒤덮인 듯한 고궁의 설경이 설 선물처럼 느껴지는 화성행궁은 겨울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연휴 기간에는 매일 운영되며, 유료인 화성행궁은 설날 당일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 화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방화수류정과 용언의 성을 걷다 추워지면 마을로 돌아와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 한잔으로 몸을 녹일 수 있다. 종합안내소 3곳과 해설안내소 7곳, 국궁장, 화성 억차, 종 시음 체험 등 체험시설은 설 당일만 휴관한다. 군인 장용영이 무술을 수련하던 곳에서 활쏘기, 연꽃 무대 넓은 잔디밭에서 연날리기, 바람과 하나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원 화성의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조망할 수 있는 화성 억차도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팔달산 정상에 올랐다면 종소리를 체험할 수 있다. 부모님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설날이라 타종은 더욱 의미가 깊다. 데이트 가볼만한곳 지난해 말 개장한 영흥 숲 공원도 가볼 만한 곳이다. 영통구 영통동 20-1번지에 위치한 영흥 숲 공원은 신축으로 깨끗하고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휴일에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아직 공사 중인 수목원 주변을 30분 정도 둘레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들이마시는 맑은 공기가 몸과 마음을 맑게 해준다. 숲길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입구에는 짧은 숲길 산책로와 참나무이야기 코스도 있어 노약자도 이용할 수 있다. 설 연휴는 매우 특별합니다. 그리운 사람과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랜 전염병과의 사투 끝에 드디어 가족, 친지, 친구를 두려움이 아닌 기쁨으로 마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명절을 이용해 멀리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동네 사람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대전시는 설 연휴를 맞아 대전을 찾는 관광객과 귀국 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가 풍부한 관광명소 5곳을 추천했다.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로는 대청호 오백리길, 상서동 산림공원,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등이 있다. 대청호 오백리 길은 상고대와 물안개가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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