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모가 저렇게 말했다면 아이한테는 미안하지만 퇴원 시키는게 맞을듯하네요

그냥 두면 안좋은 쪽으로 소문날것같고
퇴원시키면 부모가 카페같은데 망상글 쓸수도 있으니
최대한 화를 자제하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선택이 중요 합니다

아이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 아이에게
어떤 결과가 나올지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내 입장도 중요하지만 다른 학생들이 그
학생으로 인해 어떤 피해를 입을지에 대해서
도 한번 쯤은 크게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음 저도 학원강사15년 하다 3년전 학원 운영 중입니다.
정말 난처한 상황이네요. 틱장애가 있다고 퇴원시키면
소문에 소문이 꼬리를 물듯도 합니다. 그아이 부모님이 교육청에 신고라도하면 일이 더 커질 소지도 있고요.만약 제가 지금같은상황이였다면  그아이만 따로 수업 할듯합니다.그아이를 틱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퇴원시킨다면  원장님 마음도 그리 편치 않아 보입니다. 당분간 힘드시겠지만  그아이를 위해서라도 다른학생들을 위해서라도 따로 좀 봐주심이 ..
그렇다고 그 학생한테 시간을 다 할애할 필요는 없고
틱장애아이가 있던반 수업을 하면서  예를들어 아이들이 홀로 문제 풀때
틱장애아이를 봐주시면  어떨지요??


정말  난처하고 힘든상황 잘 해결 하셨음 좋겠습니다.

학원은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곳이지 병을 고치고 사람만드는곳이 아니잔아요 그냥 그 아이에 부모님께 다른학원 알아보시라고 하세요
저 아이 한명으로 인해서 학원내에 학습방행가 매우 심각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