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한정상속을 하였습니다. 

신문공고 기간중 집앞에 붙은 우편 찾으러 오라는 안내 메시지를 보고 찾으러 

가야 겠다고 생각후 

잊어 먹었습니다. (바람에 날라간건지 종이가 사라져 있엇습니다.) 

아차 싶어서 한달 안됬을쯤 우체국에 전화했는데 우편번호를 몰라 반송됬는지 

파기됬는지 알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중요한거면 다시 등기 오겠지하고 있었는데. 

자꾸 불안한 상상을 하게됩니다. 

몇년후에 자기는 등기 붙였다고 이자 몇년치 합쳐서 갚으라고. 그런 상상입니다.

전화나 문자 온거는 한통도 없는데.

.등기나 압류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등기를 못받았는데 몇년후 이자를 내는게 맞을까요?

.이런 법률 상담 받을 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변호사분한테 전화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들것 같아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