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일 여자친구(A)가 친구(B)에게 자신의 사진이 블로그와 텔레그램에 유출됐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B는 한달 전 정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고민을 하느라 그 동안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블로그와 텔레그램을 본 사람은 친구의 남자친구(C)이며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했고 

그 블로그와 텔레그램에는 제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라고 하는 사람이 

여자친구의 사진과 개인정보, 데이트 내용등을 올리며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C)는 그 블로그와 텔레그램에서 봤다는 사진 7장을 가지고 있었고 그 사진을 자신의 여자친구 B에게 보내줬으며 

B는 제 여자친구A에게 다시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보내준 7장의 사진은 일상적인 사진이기에 온라인 상에서 유포됐다고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B의 남자친구 C는 그 블로그와 텔레그램에서 더 개인적이고 성적인 내용의 영상과 사진과 글들을 봤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B에게 C게에 말해서 그 블로그와 텔레그램을 알려달라고 했으나 

C는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으며 그당시 사용하던 핸드폰은 고장나서 버렸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내준 7장의 사진중 가장 마지막에 촬영된 사진은 8월 26일에 찍힌 사진입니다. 

B와 C에게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알기 위해 대화를 수차례 요구했으나 모두 거부하고 있으며 

블로그와 텔레그램 아이디 또한 알려주지 않아 그곳에 어떤 사진들이 올라오고 유포되고 있는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7장의 사진은 제가 촬영하거나 여친과 제가 모두 나온 사진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