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YMCA에서는 8월 6일을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소비자 식의약 안전교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창원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함께 의료기기 구매와 사용방법, 홍보관/체험관 피해예방을 비롯하여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보관,폐기에 관한 내용 뿐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속 감염병 예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실제 교육현장에서 소비자들의 식의약 안전체감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을 함으로써 국민과 정부의 소통역할을 담당하기도 하고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소비자문제를 상담하는 곳이 있음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