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금) 사파평생학습센터(운영위원장 옥도훈)에서는 '한 밤의 도서관'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매년 진행해 오던 '도서관에서의 1박 2일' 행사 대신 약 4년만에 '한 밤의 도서관'행사를 진행한 것입니다.

오후 6시 30분에 약 20여명의 아동들과 7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작하여, 오후 11시까지 자원순환교육, 공동체놀이, 간단한 요리교실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원순환교육은 김해지역 업사이클 공방인 굿사이클의 전수형 대표가 맡아 주셨으며, 공동체놀이는 대학생 지도자들이 진행하였습니다.

간단한 요리교실에서는 김희전 창원YMCA 부이사장과 이외점 간사의 지도로 식빵과 각종 야채 등을 이용해 간단한 샌드위치를 아동들이 직접 만들어 먹었습니다.

비록 하루였지만, 준비한 프로그램보다 아동들이 더 알차게 참여하고, 즐겼던 것 같아 뿌듯한 저녁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생 봉사자들의 자기 소개>

<굿사이클 전수형 대표의 강의1>

<굿사이클 전수형 대표의 강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