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YMCA는 주남환경학교를 창원시로부터 수탁받아 2022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원 동읍 용산마을에 있던 용산초등학교가 폐교됨에 따라 그 부지와 교사를 창원시가 경남교육청으로부터 매입하여 리모델링 등을 거쳐 환경학교로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대표적 철새 도래지 중 하나인 주남저수지를 배경으로 습지 및 철새, 환경교육 현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남환경학교는 5명의 인력이 근무하는데, 1월 1일, 설날, 추석 등을 제외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어, 주남저수지를 찾는 탐방객들의 좋은 학습장이 되고 있습니다.

주남환경학교의 2022년도 6월부터 12월까지의 운영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