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부터 진행해 온 '기후위기 대응 및 ESG경영실천 100인 릴레이'가 지난 11월 14일 100호기업이 참여함으로써 1년만에 마무리 되었다.

2021년 창원YMCA가 회원확장운동을 시작하면서 기업을 참여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던 중에, 당시 창원 상공회의소와 경남경영자총연합회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 상공계에 신망이 두터웠던 이년호 부이사장(상화도장개발 대표이사)이 "기후위기 대응과 ESG경영실천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하자"고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를 창원시에 제안하였는데, 창원시 환경정책과가 이 제안을 받아들여, 저소득층 에너지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하여 동읍 자여마을에서 발대식을 진행하면서 출발하였다.

이후 1호 상화도장개발을 시작으로 이번에 100호까지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해당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이 창원YMCA에 기부금을 내면 그 기부금으로 LED전등 설치 등의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 기후위기 홍보, 환경행사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다.

기후위기 대응 100인 릴레이 기부 마무리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창원 기후위기 대응·ESG경영 실천 ‘100인 릴레이 기부’ 완주 :: 경남신문 (knnews.co.kr)

  (100인 릴레이 이년호 위원장에게 창원시장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