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YMCA 소식
제목 | 새미래행복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소프트웨어강사 추가모집 면접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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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2-08-10 |
지난 8월 9일(화) 새미래행복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의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사무실이 위치한 마산회원구 봉암동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의 강사채용을 위한 면접 및 강의시연이 있었다. 지난 7월과 8월에 걸쳐 인플러그, 드론,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강사양성 교육 160시간을 이수한 수료생 중에 강사활동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면접 평가였다. 미래채움 강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은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지만,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강사채용을 하고 수업배정과 인력관리 등은 새미래행복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 맡고 있다. 이번 채용면접은 신규 교육을 이수한 16명과 기존 계약이 끝나 재고용을 희망하는 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신규 16명 전원과 재고용 5명을 선발하였다. 아무래도 경험이 있는 재고용 강사 8명을 우선 선발할 수도 있겠지만, 신규를 전원 선발하고 재고용 강사 5명만 선발한 이유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교육의 정해진 사업방침을 따라서였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응로, 소프트웨어 산업기반의 활성화와 보급,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며 경상남도의 경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참여하는 대상은 주로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분들을 우선으로 선발하도록 하고 있는데, 비록 단기 일자리이긴 하지만 그분들의 취업을 돕고, 향후 소프트웨어 관련 일자리로 전망을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의도도 있었기에 소정의 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하면 강사로 활동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채용된 강사들은 정식계약을 거쳐 기존 50여명의 강사들과 함께 초중고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되어 소프트웨어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수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강사들의 인건비는 전액 국비와 도비에서 지원된다.
<면접선발평가에서 참가자가 강의를 시연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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