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YMCA가 운영하는 <창원시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 따르릉 지구수비대>의 교육프로그램인 '찾아오는 기후학교'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 6일부터 창원지역 어린이집 등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데, 4월 8일(금)에는 무지개 어린이집(창원 도계동 소재)에서 7세반과 4세반 친구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주로 '따르릉 지구수비대' 캐릭터를 이용하여 기후위기 등으로 인해 우리 주변에서 보기 힘든 동물을 소개하고, 그 동물이 사라지지 않도록 우리가 실천해야 할 내용등을 교육하며,

'나만의 화분만들기'를 통해 체험활동을 하고, 북극곰 모형과 사진찍기, 일회용품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줄여 지구환경을 가꾸기 위해 우리가 사용해야 할 물품을 찾는 놀이 등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창원YMCA가 운영하는 <창원시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는 '찾아오는 기후학교' 외에도 '찾아가는 기후변화체험'과 '기후위기 대응 교육', '재생에너지 인식개선 교육', '어린이 장난감 병원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