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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의 달 기념 '기후위기' 4행시 이벤트 당첨자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3-06-08
창원YMCA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6일부터 '환경의 날'인 6월 3일까지 '기후위기'라는 단어로 만드는 4행시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주셨는데, 대학생 1인을 포함하여 공공기관 종사자 1인, 기후위기 활동가 1인, 창원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1인 등 총 4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4행시 이벤트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심사는 기후위기 4행시에 실천의 내용이 잘 담긴 것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이벤트 참가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비공개로 하여, 오로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담았거나 실천의 의지를 잘 드러낸 작품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온라인 편의점 상품권으로 시상을 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언론홍보 등에 활용할 것입니다.
 
기후위기 4행시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후위기 대응에 항상 행동으로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기후위기 4행시 이벤트 당선자>
 

시상

이름

연락처

최우수

조O영

010-xxxx-2896

기후위기가 온다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위기까지 가기 전에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하도록 노력합시다.

우수

신O미

010-xxxx-1644

기절초풍할 더위가 찾아오고 있어요. 지구를 아껴 쓰지 않아서 그래요.

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늦어요!

위안 삼을 수 있는 것은

기회가 남아 있다는 것!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실천해 보아요!

우수

박O숙

010-xxxx-7454

기회를 놓쳤다구요?

후회한다구요?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려고 그러시나요?

기회는 지금입니다. 기후위기를 위한 행동! 같이 합시다!

장려

이O점

010-xxxx-6716

기가 찬다, 국민들의 기후대응은

후지다

위기감을 모른다. 그래도

기대해 본다. 인류가 노력하고 있으니

장려

윤O식

010-xxxx-6242

기가 막힙니다.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위험한 신호 1.5도

기를 쓰고 지켜냅시다!!

장려

김O식

010-xxxx-6183

기후대응과 기후정의

후진국. 정권과 대기업들이여

위기를 기회라 포장하지 마라. 탈석탄만이 답이다

기다림은 멸종이다.

장려

김O민

010-xxxx-4163

기회가 있을 때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요

후회하면 이미 늦어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건 어렵지 않아요

기대해요! 우리의 노력으로 다시 건강하게 될 지구를

장려

권O담

010-xxxx-1201

기억하나요?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을?

후회로 가득한 시간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위로는 하지 못할 것 같아요.

기후위기를 알았을 때 실천했다면 지금과는 달랐을 테니까요.

장려

정O숙

010-xxxx-3866

기다렸어요! 모두가 기후에 관심을 가질 때까지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는 안전할까요?

위기일발입니다. 지금 우리 기후는

기도하고 행동해요! 기후안전을 위해서

장려

최O비

010-xxxx-2594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면

후에 일어날 기후위기를 해결할 방법을 마련하고

위기가 더이상 진행되지 않게 모두가 노력하여

기후위기에 모두가 예민하게 반응하고 대처하여 자연에 아름다움을 되찾아야 한다.

장려

천O영

010-xxxx-2106

기후위기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후세대를 위해, 지금 세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면 당연히 뭐라도 해야겠죠? 우리의 식탁을 채식으로 바꾸기만 해도 기후위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술? 필요 없습니다. 채식 식단이기만 하면 됩니다.

장려

박O혜

010-xxxx-2818

기상이변이 곳곳에서 일어나니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후끈후끈 달아오른 대지의 체온을 좀더 내리려는 노력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에서 비건을 생활화하니

기운이 살아나고 건강이 자연히 따라오니 피켓 들고 기후위기를 알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되네요.

장려

말글손

010-xxxx-0335

기상천외한 세상이죠, 슬픈 현실을 봐요

후덕한 지구의 마음이 이토록 아프고 아파요

위태로운 지구의 살갑던 생명이 다해가요

기억해요. 지금, 여기. 지구에겐 우리 뿐임을

 

* 수상자들께는 온라인 상품권을 알려주신 전화번호로 6월 12일까지 발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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