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 환경의 달 기념 '기후위기' 4행시 이벤트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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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3-05-30 |
흔히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이 많아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럼, 6월은 무슨 달인지 알고 계시나요?
다들 현충일과 6.25가 포함되어 있어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것은 잘 아실텐데요, 이제는 6월은 '환경의 달'이라는 것도 같이 기억하였으면 합니다.
특히 6월 5일, 유엔이 정한 환경의 날이 포함되어 있어 국제적으로는 '환경의 달'로도 불리는데, 지금은 기후위기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환경에 대한 관심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였습니다. 오로지 새마을운동과 산업진흥의 깃발 아래 성장과 개발 위주의 정책만 펼쳤습니다.
<세계 환경의 날> 유래를 살펴보면 1972년 6월로 올라갑니다. 당시 UN총회는 오염되어 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개최합니다. 지구의 환경을 위해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첫 환경 관련 국제회의였습니다.
이때 설립된 유엔환경계획은 1987년부터 유엔인간환경회의가 열린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환경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에 위기가 닥쳐 왔습니다. 심지어 지구표면 온도가 지금보다 1.5도 이상 오르게 되면 인간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기후위기를 막지 못하더라도 늦추기 위해서는 결국 인류 모두가 행동으로 나서야 합니다. 국가나 행정기관은 법과 제도개선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과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국민의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을 요구해야 합니다. 기업은 생산방식을 친환경적으로 바꾸고, 개인은 태양광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생산에도 참여하고, 전기를 아끼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해 왔던 것들을 넘어 더 많은 노력과 개선이 필요할 것입니다.
창원YMCA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와 환경교육센터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바로 '기후위기'라는 글자로 만드는 4행시 이벤트입니다.
'기후위기' 글자로 4행시를 지어 보내주시면,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정하여 시상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언론홍보 등에 활용할 것입니다.
-. 참여대상> 곧 멸종위기종이 될지도 모를 창원YMCA 회원을 비롯한 누구나
-. 수상자 선정기준> 기후위기대응의 실천을 잘 담은 글
-. 시상내역>
1등. 1명(온라인 편의점 상품권, 5만원)
2등. 2명(온라인 편의점 상품권, 2만원)
3등. 10명(온라인 편의점 상품권, 1만원)
-. 응모기간> 2023년 5월 26일(금) - 2023년 6월 3일(토)
-. 수상자 발표> 2023년 6월 8일(목), 창원YMCA 홈페이지(http://cwymca.or.kr) 공지사항
-. 응모방법> 구글폼을 활용한 온라인 응모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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